「티켓마스터는 부패했다」 BTS 투어 티켓 대란을 본 해외 반응
뮌헨 대기 100만 명이 진짜냐는 의심에, 유럽 팬들이 직접 자기 대기번호를 댔다
반응의 온도
354개 중 24개 선별
비판 관점 8건, 편집 기준 하한 3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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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관점 8건, 편집 기준 하한 3건을 넘겼습니다
이 영상은 뭔가요
DKDKTV는 K-팝 분석 채널입니다. 리액션보다 업계 뉴스와 수치 해석에 무게를 두는 곳이라, 댓글도 감탄사보다 논쟁과 정보 교환이 많습니다.
이번 회차는 BTS 신보 선주문 400만 장과 81회 스타디움 투어를 다뤘습니다. 진행자들이 "뮌헨 대기열 100만 명은 과장 아니냐"고 의문을 표하자, 댓글창이 즉석 검증장이 됐습니다. 스웨덴·아일랜드·독일 인근 국가 팬들이 자기 대기번호(17만7천 번, 4만2천 번…)를 제시하며 "유럽 공연 날짜가 적어서 여러 나라 대기열에 동시에 줄 섰다"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논의는 곧 다른 데로 흘렀습니다. 티켓마스터와 암표상 문제입니다. 특히 멕시코시티 사례에 성토가 집중됐고, 그 과정에서 각국의 본인확인 방식이 비교되면서 한국 시스템이 언급됩니다.
댓글에서 읽은 논점 셋
- 01
티켓마스터 성토. "부패했다", "농담 같다"는 표현이 반복됩니다. 멕시코에서 암표상에게 물량이 넘어갔다는 지적이 가장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 02
팬덤 내부 비판. 외부가 아니라 같은 팬을 향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여유 있는 사람이 여러 도시 표를 싹쓸이해 정작 근처 공연을 기다린 팬이 못 간다는 것입니다.
- 03
각국 본인확인 방식 비교. 필리핀의 신분증 확인과 실명 인쇄 티켓, 한국 고양 공연의 여권 대조 얼굴인식이 언급되며, 티켓마스터를 거친 서구권 예매 경험담과 나란히 놓입니다.
해외 댓글 24개
막대 폭이 곧 관점별 채택 건수입니다.막대를 누르면 그 관점만 봅니다. 폭이 곧 채택 건수입니다.
- 비판@meemac4709추천 298
그래서 브루노 마스는 이제 뭐라고 할까. APT 인터뷰에서 BTS를 눈치 없이 빼놓고는 😅 "싸이 이후로 이렇게 큰 K-팝 물결은 본 적이 없다"고 했었지 🤣 그리고 아미는 잊지 않는다.. 😅
So what Bruno Mars will say now after tactlessly skipping BTS from his interview for APT. 😅 Bruno said, "We've never seen KPop wave this big since PSY." 🤣 And, ARMY do not forget.. 😅
- 칭찬@ayangkumi추천 227
BTS는 말 그대로 한국의 보물이다.
Bts is literally korea's treasure
- 칭찬@mplahke추천 170
미국과 토론토 대기열에 다 있었는데 둘 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이 없었다. 그건 아티스트가 선택하는 거다. 그러니 BTS 고맙다!
I was in the US and Toronto queues, and neither had dynamic pricing. That's artists' choice, so thank you BTS!
에디터 주석 다이내믹 프라이싱: 수요에 따라 티켓 가격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방식. 해외 대형 공연에서 팬 반발이 큰 제도.
- 칭찬@BeckyBek0613추천 117
당연하지!! BTS가 한국을 다시 지도 위에 올려놨고 온갖 돈과 관광객을 데려왔다!
As they should!! BTS put Korea back on the map and brought it all kind of $$ and tourism!
- 비판@Gammys-interests추천 73
안티들이 "BTS는 이제 한물갔다"거나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는 걸 읽는 게 웃기다. 안티들은 좀 배워야 한다. 입을 놀릴 때마다 BTS는 항상 틀렸다는 걸 증명해왔고, 오히려 곡 쓸 소재와 동기를 잔뜩 던져준다.
It's funny reading antis say they are no longer relevant or that they have lost popularity. Antis really should learn. When they mouth off, BTS always proves them wrong, and they give BTS so much content and motivation to write so…
- 비판@Chris-V2011추천 65
내가 역겹다고 느끼는 게 뭐냐면, 여유 있는 사람들이 여러 공연장·여러 나라 표를 무더기로 사들이는 거다. 다른 아미들은 형편이 안 돼서 자기 사는 곳 근처로 오기만을 기다려 왔는데.
You know what I find disgusting: people who have the means buying heaps of tickets for different venues/countries, while other Armies who have been waiting for the boys to come closer to where they live because they can't afford t…
- 정정@LeeLee-ye1rs추천 63
정정합니다… 투어의 첫 공연은 서울 사적지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입니다 💜
Correction… 1St concert of tour is the FREE concert at historical site in Seoul💜
- 경험담@NuriaSaladrigasLarroy추천 48
드디어 마드리드 표 두 장을 구했다! 맨 뒤 최악의 자리지만 상관없다. 표가 생겼으니까! 내 앞에 42,200명 넘게 있었고, 직접 보지 못할까 봐 무서웠다.
I finally got two tickets for Madrid! They were in terrible seats way at the back, but I don't care—I've got tickets! There were over 42,200 people ahead of me in the queue, and I was terrified I wouldn't get to see the boys live. …
- 정정@karinmichanek추천 37
뮌헨 대기 100만 명, 가짜 아닌 것 같다. 나는 스웨덴에 사는데 표를 구할 가능성이라도 만들려고 뮌헨·브뤼셀·런던 대기열에 동시에 들어가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그랬다는 걸 안다.
1 million in the queue in Munich, I don´t think it´s fake. I live in Sweden and to even get a chance for a ticket I was in the queues for Munich, Brussels and London at the same time and I know a lot of others did the same. …
- 정정@Rory_Elder_28추천 37
가격 폭등은 지역별 현상이다. 멕시코시티는 티켓마스터가 리셀러를 우대하면서 제대로 당했지만, 라스베이거스·볼티모어·LA·탬파·뉴저지·스탠퍼드는 괜찮았고 가격도 안 올랐다. 그래서 나는 다행이지만 마음이 안 좋다.
Price inflation is a specific local phenomenon— Mexico City really got screwed by Ticketmaster prioritizing resellers, but Las Vegas, Baltimore, LA, Tampa, NJ, Stanford were fine and prices didn't change. So I'm happy but feel bad…
- 정정@KitkatNSYHJTJ추천 33
이제 82회다. 라스베이거스 날짜가 추가됐다.
82 show now, they have added a Las Vegas date as well.
- 정정@aggieeol1352추천 30
뮌헨 건은 가짜가 아니었다. 나는 아일랜드에 사는데 그 공연 표를 구하려고 했고, 대기열 끝자락에 있었으니 그 숫자를 증언할 수 있다. 유럽에서 BTS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 과소평가하고 있는 거다.
It was not fake with Munich. I was trying to get tickets for that concert and I live in Ireland. And I was at the end side of the queue so I can attest the numbers. You underestimate how popular BTS is in Europe. …
- 정정@jinsmoonmarie6452추천 26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는 발매 전에 곡이나 앨범을 자기 라이브러리에 미리 저장해두는 기능이다. 이게 아티스트가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실릴 가능성을 높여주고, 결국 스트리밍에 도움이 된다.
A pre-save on Spotify allows fans to save an upcoming song or album to their Spotify library before it's released. This helps boost the artist's chances of being featured on Spotify's playlists. That will ultimately help BTS' stre…
- 경험담@bourjoism3213추천 25
유럽에서는 표에 굶주려 있어서 다들 갈 수 있는 나라란 나라는 다 시도했다. 솔직히 나는 포기했다. 출근해야 하니까 😅
Here in Europe we were starving for tickets so many of us tried as many countries we can..honestly i gave up i have to go to work 😅
- 비교@Tey_07추천 22
필리핀에서는 신분증 확인을 한다. 아침 8시까지 일찍 가서 티켓을 인증받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 티켓에 이름을 인쇄해준다.
In the Philippines, they do ID check, we need to come early as 8am to get our ticket verified. And they print your name on the actual ticket.
- 비교@SeptemberMourn추천 20
6월 고양에서 호비 공연을 봤는데, 표를 산 뒤 티켓을 받기 전에 얼굴을 스캔해야 했다. 앱이 얼굴 스캔을 여권과 대조하고, 입장할 때 얼굴 인식을 쓴다.
I saw Hobi at Goyang back in June and after I purchased my ticket, I had to do a scan of my face before the ticket was delivered. The app verifies the facial scan with your passport, then they use facial recognition when you enter …
에디터 주석 '호비': BTS 제이홉의 애칭.
- 유머@ladynymue추천 16
그리고 (소속사는) 팬을 잃을까 봐 걱정했었지.
And they were worried they would lose fans.
에디터 주석 군 복무로 활동을 쉬는 동안 팬덤이 이탈할 거라던 우려를 비꼰 말.
- 비판@raquelarcienega839추천 15
언젠가 하이브와 다른 소속사들이 티켓마스터랑 일 그만했으면 정말 좋겠다. 너무 부패했다. 멕시코에서는 수천 명의 아미가 표를 못 구했다. 암표상들한테 팔았기 때문이다.
I really hope one day Hybe and other agencies stop working with TICKETMASTER because it's SO CORRUPT, in Mexico thousands of Armys couldn't get tickets because they sold to resellers …
- 비판@xMysticJulia추천 14
10년 팬인데 한 번도 못 가봤고, 이번에도 내 차례가 왔을 땐 표가 없었다. 유럽 티켓팅은 솔직히 웃기는 수준이었다.
Been a fan for 10 years , never got to go and now there were no tickets left when it was my turn. EU ticketing was a joke tbh
- 비판@annaritabardeggia2425추천 11
안녕하세요. 우선 독일에는 8,300만 명이 삽니다. 유럽은 거대하고, 이 슈퍼파워 BTS의 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탈리아에 사는데 여기는 공연이 아예 없어요! 그럼 어떻게 표를 구하나요? 방법이 없죠 😢
Hi guys, first of all there are 83 million people living in Germany. Europe is massive and so are the fans of this superpower BTS. I live in Italy for example and there are not concerts here! So how can you get a ticket to see them? No chance 😢
- 비판@chauchau-bv6ws추천 11
티켓마스터에서 토트넘 공연 표 사는 건 그냥 웃기는 일이다. 대기열에 51,654명이 있었고, 3시간 걸려 결제 페이지에 들어갔더니 표가 단 한 장도 안 남아 있었다. 왜 매진됐다고 미리 안 알려주나. 가격도 투명하지 않다. £76.05부터 £477.95까지라고만 써 있다. 한국 사운드체크 티켓은 약 £166로 훨씬 싸고 가격이 다 명확하게 표시된다. 티켓마스터 말고 NOL에서 샀어야 했다! 너무 답답하고 실망스럽다 😢
Buying Tottenham tickets on ticket master is just a joke. There were 51654 people in the queue, I spent 3 hrs to get into the ticket page only to find there was not a single ticket left. … Korean soundcheck ticket is much cheaper at only about £166 each and all the prices are shown clearly. …
- 비판@JiminTargaryen추천 10
뭐가 불공정한지 말해주겠다. 아미 선예매에서 서로 다른 공연 3개를 살 수 있게 한 것. 한 사람이 세 군데 표를 다 갖고 있는 건 욕심이다. 그 시간에 얼마나 많은 아미가 예매할 수 있었을지 생각해봐라.
I'll tell you what's unfair: Presales to Army allowing the purchase of 3 separate concerts!!! It's greedy when you have Army who have tickets for 3 different venues. Imagine how many Army would have been able to book tickets durin…
- 경험담@caromeins7335추천 7
뮌헨 일반 예매 대기열에 있었는데 내 대기번호가 177,000번이었다. 가망 없다는 걸 알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는데 헛수고였다. 뮌헨 근처에 사는데도… 너무 슬프다!!
I was in the Queue for the general sale of the concert in Munich and 177.000 was my waiting number. I knew I had no chance to get a ticket, I stayed hopefull but it was in vain. I live near Munich , it's so sad!!
- 정정@cyntiaoliveira8076추천 5
뮌헨은 진짜였다. 유럽에서 거기 티켓이 제일 싸다. 나는 VIP 좌석을 500유로 남짓에 샀는데, 뮌헨은 같은 좌석이 200유로대였다. 독일이 주변국보다 싸기도 하고.
Munich was real guys, tickets there are the chipsets in Europe. I got a vip seated ticket for 500 something euros, Munich for the same seat was 200 something euros... Also Germany is cheaper than the sorrounding countries so yeah.
에디터 주석 원문의 "chipsets"는 "cheapest"의 오타로 보임.
에디터 노트
이 영상의 댓글창은 반응이 아니라 검증장으로 쓰였습니다. 진행자가 "뮌헨 대기 100만은 과장 아니냐"고 하자, 스웨덴·아일랜드·독일 인근의 팬들이 자기 대기번호를 근거로 반박했습니다. 17만7천 번, 4만2천 번 같은 숫자가 그대로 올라옵니다. 한국에서 흔히 소비되는 "해외 반응" 콘텐츠가 감탄사 위주인 것과 달리, 여기서는 팬들이 데이터를 들고 나옵니다.
두 번째로 눈에 띈 건 비판의 방향입니다. 부정 반응이 29%인데, 그 대상이 BTS나 한국이 아니라 티켓 유통 구조와 같은 팬덤 내부였습니다. "여유 있는 사람이 여러 도시 표를 싹쓸이한다"는 성토는 팬이 팬을 향해 던진 것입니다.
한국과 직접 닿는 지점은 세 번째 논점입니다. 고양 공연에서 여권 대조 얼굴인식을 거쳤다는 증언, 필리핀의 실명 인쇄 티켓, 그리고 멕시코시티에서 암표상에게 물량이 넘어갔다는 성토가 한 화면에 놓이면서, 본인확인 시스템의 국가별 격차가 드러납니다. 국내에서는 번거롭다는 불만이 많은 제도가, 여기서는 다른 각도로 읽힙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팬 개개인의 경험담이며, 제도 전반의 우열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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