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반도체 주식 급등, 거품인가 저평가인가 해외 반응 갈렸다
PER 수치 들이대며 삼성 SK하이닉스 놓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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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관점 8건, 편집 기준 하한 3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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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관점 8건, 편집 기준 하한 3건을 넘겼습니다
이 영상은 뭔가요
블룸버그가 한국 증시의 급등세를 두고 세계에 보내는 경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자, 댓글란은 그 프레임 자체에 대한 반박으로 시작됐다.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PER, 즉 주가수익비율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이 세계 반도체 기업 중에서도 낮은 축에 속한다는 점을 들어 거품이라는 진단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이 여럿 이어졌다.
반대로 지수 구성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도 나왔다. 메모리 반도체 두 회사가 지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구조라 사실상 반도체 ETF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여기에 레버리지 ETF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뛰어들고 있다는 점, 외국인 투자자는 오히려 매도세라는 점을 짚은 댓글도 있었다.
한국인이라고 밝힌 이용자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한쪽은 이 급등이 카지노처럼 보여 손을 뗐다고 했고, 다른 쪽은 한국이 여전히 저평가된 시장이라며 자존감 문제로 몰아가지 말라고 반박했다. 미국 증시의 테슬라나 스페이스X를 예로 들며 진짜 거품은 다른 곳에 있다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댓글에서 읽은 논점 2가지
- 0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이 마이크론 등 해외 경쟁사보다 낮고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는 점, DDR5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들어 이번 상승이 펀더멘털에 근거한다는 반응이 여러 건 나왔다.
- 02
메모리 두 종목이 지수 절반을 차지해 사실상 반도체 ETF와 다름없다는 지적,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ETF로 몰리는 사이 외국인은 매도 중이라는 우려가 함께 제기됐다.
해외 댓글 30개
막대 폭이 곧 관점별 채택 건수입니다.막대를 누르면 그 관점만 봅니다. 폭이 곧 채택 건수입니다.
- 비교@dtmt502추천 749
한국 기업들은 이 호황에서 곡괭이를 팔고 있어. 금을 파고 있는 회사들보다 훨씬 안전하지.
The South Korean companies are selling the shovels in this boom, a lot more safer than companies digging for gold
에디터 주석 원문은 '금광 붐에서 곡괭이를 파는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는 역사적 은유
- 비판@jhameelbae7129추천 554
한국 반도체가 그 정도 이익으로도 거품이면 미국도 같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게다가 미국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주는 터무니없는 가치를 보면, 진짜 거품은 여기인데.
If Korean semiconductors are bubble with that profit then US has the same problem. Also with that ridiculous value that US markets give to Tesla and space x I that is the real bubble here
- 비판@jackwilliamburgess추천 312
메모리 칩 두 개 회사가 지수의 50%를 차지하는 상황이라, 공정한 비교가 아니야. 기본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ETF나 마찬가지죠.
Not really a fair index comparison, when two memory fabs make up 50%. Basically a memory ETF (Thanks for all the likes guys)
- 비판@jayl528-f3s추천 110
한국 주식시장이 1년 만에 급등한 건 맞지만, PER(주가수익비율) 기준으로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여전히 가장 저평가되어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PER이 5.5~7.2밖에 안 되는데, 지금이 역사적 최저치야. 삼성과 SK하이닉스 다음으로 반도체 시장에서 3위인 마이크론(미국)은 PER이 8 이상이거든.
Korean stock market has been skyrocketed in a year yes, but in terms of price to earning ratio, it's still THE MOST underrated compared to 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Both Samsung Electronics and Hynix have only P/E ratios of 5.5-7.2, which hit actually their historical low at the moment. The 3rd player in the semiconductor market following Samsung and Hynix is Micron based in US, and it has P/E ratio over 8.
- 비판@MrSaffronSky추천 87
삼성과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 SNDK처럼 이 정도 성장을 받을 만해. 테슬라나 스페이스X 같은 진짜 거품 주식들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위험 요소는 레버리지 ETF 사용인데, 이건 소매 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옵션 시장이지.
Samsung and SK Hynix like MU and SNDK deserve this growth. They are still undervalued compared to the real bubble stocks like Tesla, SpaceX or others. The risk here is the use of Leverage led ETFs. Which are a ready to eat Options market made easy for everyday retail investors.
- 비판@ChoosePete추천 37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3개 중 2개가 한국에 있고, DDR5는 만들기 어렵고 앞으로 최소 1년은 세계적 공급 부족이 계속될 거야. 그래서 거품이라고 프레임 잡기는 좀 그런데.
2 of 3 of Memory manufacturers are in Korea. DDR5 is extremely hard to produce. And there is a world shortage that will continue for at least a year from now. So I wouldn't frame it as a bubble.
- 비판@mandeep1413추천 32
외국인투자자들이 한동안 한국 주식을 계속 팔고 있어. 명백히 국내 소매 투자자들이 KOSPI와 레버리지 ETF의 급등을 주도하고 있는 거야. 앞으로 몇 개월, 그리고 2027년까지(아예 그 전에 터질 수도 있겠지만) 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로울 거야.
Well, FIIs have been dumping Korean stocks for sometime now. It's clearly the domestic retail investors who are responsible for the screaming highs of KOSPI and leveraged ETFs are a clear catalyst for tha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how this story plays out over the next few months and into 2027(if it can go that far lol).
에디터 주석 FIIs =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s(외국인기관투자자)
- 질문@llo.01.10추천 28
마이크론 어닝 리포트 나오면 다음 달에 삼성, SK하이닉스 어닝이 나올 거야.
micron earnings likely show samsung and sk hynix earnings next month…
- 정정@jacquesmainguy1추천 26
레버리지 ETF의 진짜 문제는 손실도 증폭한다는 게 아니라 변동성에 의해 망한다는 거야. 이건 장중 거래용으로만 써야 돼. 계속 보유하면 기초 자산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순간 손해 보는 게 거의 확실해.
The real killer with leveraged ETFs is not that they also amplify losses, but that they get killed by volatility. They are EXCLUSIVELY for day trading. If you hold them, you are almost guaranteed to lose as soon as the underlying stocks have up and down days, even if the overall trend is up.
- 질문@TheCompletePackage007추천 24
JPMorgan이랑 Goldman Sachs가 뭘 피우고 있길래 KOSPI가 현 수준에서 20~50% 오를 거라고 예측해?
So, what are JPMorgan and Goldman Sachs smoking when they predict that the KOSPI will head between 20 to 50% from these levels?
- 비판@minkim9218추천 22
어닝 성장률이 지수 상승률을 앞지르고 있어.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9배 수준인데, 넌 '거품'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어?
Earnings growth revision is outpacing index growth. KOSPI 12M Fwd PE is 9x level. How are you defining 'bubble'?
- 경험담@Userjdanon추천 14
이 영상 시간이 참 잘 맞네. 영상 나온 직후 주식시장이 곤두박질쳤고, 한국인 30명 중 1명이 강제청산됐어.
This video aged very well. The stock market fell right after this video and 1/30 of all Koreans got liquidated.
에디터 주석 원문 '1/30' 비율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명확함. '많은 개인투자자가 청산당했다'는 의미로 해석
- 칭찬@richardbeard6100추천 13
결국 반도체 없이는 세상이 돌아가지 않잖아. 다시 오를 거야.
In the end , the world no longer can function without chips . They will bounce back .
- 비교@cokechang추천 13
한국 대신 대만으로 바꾸면 똑같은 얘기야.
Replace Korea with Taiwan and it’s the exact same story
- 칭찬@andresdalessandro9664추천 8
한국은 너희 자존감 부스트해주는 도구가 아니야.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한국인들이 주식시장에서 대박을 치고 있고, 백만장자들이 빠르게 양산되고 있어. 너희가 아무리 한국을 깎아내려고 해도 그 사실은 바뀌지 않아.
Korea is not a tool for you guys to boost your own self-esteem. Countless Koreans are crushing it in the stock market as we speak, and millionaires are being minted at a rapid pace. No matter how much you bums try to drag Korea down, that fact isn't going to change.
- 칭찬@HeroDai2448추천 8
하지만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주가가 여전히 쌌어.
But the stocks are still very cheap fundamentaly
- 질문@alifputra9985추천 8
소매 투자자들이 외국 대형펀드의 유동성 출구가 되는 건 아닐까?
the retail investor become exit liquidity for foreign big fund?
- 경험담@ruggieri7755추천 7
지금은 제목이 생각 안 나는데, Ruchir Sharma 책에 나왔던 내용이 있어. 그 책에선 KOSPI가 글로벌 시장을 이해하고 다른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좋은 지표라고 주장했거든. 매번 다르겠지만, 흥미로운 관점이긴 해.
I can recall from a book that now I have lost, from Rucir Sharma, in which he argued that the Kospi is the best index to look for understanding global markets and predict how other markets would later move. Yes, every time is different, but...
에디터 주석 Ruchir Sharma는 유명 경제분석가이자 저자. 코스피의 움직임이 글로벌 경제 사이클의 선행 지표라는 주장
- 비판@leopietsch1855추천 6
SK하이닉스는 선행 PER이 9.78로 거래 중인데, 어닝 발표 때(2026년 3월 31일) 4.5에서 올랐어. 한국 주식 기준으로도 그렇게 황당한 밸류에이션은 아니야. 진짜 문제는 DRAM 수요가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가 하는 거지.
Sk Hynix trades at a forward pe of 9.78 up from 4.5 when earnings were released(3/31/2026) not a ridiculous valuation even for korean stocks, the real question is if demand for dram stays as high as it is
에디터 주석 날짜가 미래(2026년)로 표기되어 있는데, 원문 그대로 옮김
- 비교@manmohan1730추천 4
삼성 PER은 57, SK하이닉스 PER은 49, 한미반도체 PER은 97 인도에 와봐. 진짜 거품이 뭔지 알게 될 거야.
Samsung P/E ratio is 57 SK Hynix P/E ratio is 49 HANMI Semiconductor P/E ratio is 97 Come to india, you will find out the real meaning of Bubble.
- 정정@Jdingos추천 3
삼성이랑 SK하이닉스는 지금 PER이 8배 정도야. 사실 이 호황이 시작됐을 때보다 지금이 더 싸네.
😂 Samsung and SK Hynix are at like 8x earnings (P/E). Actually less expensive now than when this boom started.
- 경험담@suncat6270추천 2
나도 한국인인데, 이 영상 본 후로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손을 떼기로 했어. 카지노처럼 보이더라고. ㅋㅋ
I am a South Korean myself, and after watching this clip, I have decided to stay away from the local stock market. It looks like a casino. Lol.
- 경험담@ImperialWarrior2000추천 2
5년 전쯤 한국 ETF를 봤는데 '만약 북한을 흡수하면 대박 터질 텐데' 생각했어. 그때는 한국 주식시장이 별로 움직이지 않아서 안 사고 있다가, 지금 후회 중이야. 나는 항상 정상에서 팔고 바닥보다도 훨씬 아래에서 사는 타입이라.
I remember looking at Korean ETF about 5 years ago and thinking if they absorb the North it would go gangbusters, didn't invest because before this the Korean stonk market hasn't exactly been doing much...anyway, kinda wish I had, I always sell before the top and well below the bottom
- 유머@coleyu772추천 2
중국 관련 영상들처럼 회색 필터 안 입혀 있네 😂
Why is there no gray filter like the videos on china 😂
에디터 주석 블룸버그가 중국을 다룰 때 어두운 톤을 사용하는 것을 비꼼
- 정정@holidaypostcard추천 2
한국 대통령은 이전 트레이더가 아니야. 블룸버그는 기본 조사를 하고 이 부분을 수정해야 해.
South Korean president is not a former trader. Bloomberg should do basic research and correct this.
- 칭찬@lehung6877추천 0
한국 주식에 투자할 기회가 있다면, 이게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거야.
If I had a chance to invest to Korea stocks, I'd think this is the promotion time.
- 질문@mdubb4855추천 0
삼성이 칩 파운드리에 대규모 투자한다는 뉴스는 왜 안 나와? 삼성이 NPU 측면에서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야?
Why don't we hear about big investments by Samsung in chip foundaries? Why isn't Samsung cheek to cheek with Apple in terms of NPU's?
에디터 주석 NPU = Neural Processing Unit(신경처리장치)
- 질문@Loop-oopp추천 0
지수가 메모리칩에 너무 쏠려 있어서 오른 거 아닌가?
Isn't it up because the index is weighted so heavily on memory chips?
- 비교@Ragnarok540추천 0
월가는 비교도 안 돼.
Wall Street is not even trying in comparison.
- 경험담@thevulcan2011추천 0
지금 반도체 제조 업황이 빠르게 호조를 보이고 있어. 미국의 마이크론도 마찬가지고. 2024년 시장 역풍 때 주식을 팔았는데, 10배 수익할 기회를 놓쳤어.
I know the current semi conducter manualfacture is gaining fast right now. Same with Micron in US market. I sold the stock in 2024 when market head wind and lost the chance of 10x
에디터 주석 "manualfacture"는 오타로 보이며 "manufacturing" 의미로 해석
에디터 노트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은 대체로 숫자를 들고 와서 서로 반박하는 방식이었다. PER 몇 배인지를 두고 계속 다른 수치가 제시되는데, 이는 기준 시점이나 실적 발표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한 댓글의 수치만 보고 결론 내리기보다는, 여러 관점이 병존한다는 사실 자체를 읽는 편이 안전하다.
흥미로운 지점은 블룸버그의 거품 프레임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 반도체 기업의 이익 규모에 비춰 보면 밸류에이션이 과하지 않다는 반박이 나온 반면, 지수 쏠림과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짚은 댓글도 분명히 있었다. 어느 한쪽만 소개하면 실제 반응의 결을 왜곡하게 된다.
한국인이라 밝힌 댓글 두 개가 정반대 반응을 보인 점도 참고할 만하다. 급등장이 카지노 같다며 발을 뺐다는 고백과, 그런 시선이 자격지심이라는 반박이 나란히 달려 있었다. 해외 시청자 반응을 국내 정서와 동일시하기보다, 한국 안에서도 온도차가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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