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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취 브이로그에 쏟아진 반응, 석양과 혼자만의 시간에 몰렸다

떡볶이 질문부터 눈 건강 걱정까지 댓글이 갈린 지점들

반응의 온도

240개 중 25 선별

긍정52%부정12%중립36%

비판 관점 3, 편집 기준 하한을 채웠습니다

cari cakes조회 74,110유튜브 원본에서 보기 ↗

이 영상은 뭔가요

이 영상은 서울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주일을 담은 브이로그로 보인다. 댓글들이 가장 많이 반응한 장면은 한강에서 사람들이 의자와 탁자를 놓고 석양을 보는 모습이었다. 여러 댓글이 이 장면에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적었고, 그 감정이 자신의 한국 여행 기억이나 고향 풍경과 겹쳤다고 썼다.

동시에 댓글창은 관계 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지키는 태도에 대한 공감으로도 채워졌다. 연인과 함께 살면서도 각자 혼자 있는 시간을 존중한다는 내용이 눈에 띄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반면 이런 생활 방식이 육아를 하게 되면 어려워지지 않겠냐는 질문이나, 소개된 화장품 브랜드를 둘러싼 불매 관련 언급처럼 결이 다른 반응도 섞여 있었다.

그밖에 러브버그라는 곤충을 한국에서도 보고 놀랐다는 댓글, 떠있는 점과 빛 민감증을 이야기한 대목에 안과 검진을 권하는 댓글, 떡볶이 소스 종류를 묻는 질문 등 브이로그의 소소한 장면 하나하나에 반응이 갈라져 붙은 인상이다.

댓글에서 읽은 논점 2가지

  1. 01

    한강에서 석양을 보는 장면과 관계 속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하는 모습에 공감이 몰렸다. 이 장면들이 자신의 한국 여행 기억이나 고향을 떠올리게 했다는 댓글, 혼자만의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는 댓글이 많은 지지를 받았다.

  2. 02

    비판적인 댓글은 많지 않았지만 화장품 브랜드의 불매 이슈를 지적하는 댓글과 혼자 있는 시간을 중시하는 생활 방식이 나중에 아이를 키울 때는 힘들지 않겠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해외 댓글 25

막대 폭이 곧 관점별 채택 건수입니다.

  • 칭찬@granderstanding추천 203

    당신네가 관계 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거 정말 좋아. 혼자만의 시간은 관계에서 정말 건강한 거고 그 중요성이 과소평가되는 것 같아!

    Love how you guys embrace alone time in your relationship. Time to ourselves is very healthy in relationships and it’s undervalued!

  • 칭찬@mattkean1128추천 47

    농담 아니고, 언젠가 방문하면 당신이 소개한 모든 장소 꼭 가볼 거야. 당신이 다 아늑한 장소들 알고 있으니까.

    No joke, if I ever visit I'm gonna be hitting up the spots Cari's featured. You know all the cozy places.

  • 비교@tylynsworld추천 18

    플로리다에서는 러브버그가 진짜 흔해서 당신이 "이런 걸 러브버그라고 하네" 하는 거 웃겨. 짝짓기 철에는 자동차 전체가 그걸로 덮여있어 😭

    Love bugs are so common in Florida so it’s funny hearing you say “these things called love bugs” in Korea lol. When it’s their mating season, the cars are covered with them 😭

  • 경험담@sashalexia추천 14

    강변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석양 영상을 보다가 최근 한국 여행 생각이 나면서 자전거를 타지도 못하고 강변에 앉을 기회도 못 가진 거 생각하니 울 뻔했어... 그러다가 당신이 울 뻔했어라고 하니까. 😭😅 이 블로그 영상 진짜 좋아. 혼자 하는 다양한 활동들과 재미있는 것들이 섞여있어서. 이 영상 때문에 올 여름에는 야구모 대신 밴다나를 더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여행에서 2개 샀는데 아직 활용을 못 했거든. 😄

    Not me watching your sunset montage of people sitting by the river thinking about my recent trip to Korea and that I didn’t get a chance to bike or just sit by the river, trying not to cry about how much I miss Korea … and then cut to you saying you’re trying not to cry. 😭😅 I love this vlog so much. Such a variety of solo stuff and some fun randomness. I’m also inspired to wear more bandanas instead of baseball caps this summer because of you. I bought 2 during my trip and haven’t done anything with them yet. 😄

  • 칭찬@MariKintaph추천 9

    당신 정말 영감을 줘!!! 나 오늘 집에서 있을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본 후로는 밖에 나가서 날씨도 즐겨야겠다고 생각했어!! (또 사람 시선 신경 안 쓰는 것—목표!!)

    You are such inspiration!!! I was gonna stay lazy at home, but after watching this video, I think I definitely need to go out and enjoy the weather too!! (Also not caring about what people think - the goals!!!)

  • 경험담@Cei-the-wood-nymph추천 6

    당신 채널이 나한테 정말 도움이 됐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7년을 병원에서 살았고, 지난 3년은 6개월씩 반복해서 병원을 들었다 나갔다 했어요.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정원에도 못 나갔을 때 당신 영상을 봤는데, 친구랑 함께 밖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받았어요. 언젠가 여행을 갈 정도로 건강해지길 바라고, 서울에 가길 바라고 있어요. 이 댓글을 읽으셨으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계속 촬영해 주시고 알아두세요—당신은 제 인생과 건강에 정말 큰 변화를 가져왔어요. 앞으로도 계속 당신 블로그를 볼 거예요 💛💛💛

    Hi, I just wanted to say how much your channel has helped me. I spent 7 years living in a hospital and have now spent an extra 3 years in and out of hospital for up to 6 months at a time. While I couldn't go out, even into a garden, I watched your videos and felt as though I was outside with a friend. I hope to be well enough to travel one day and hope to go to sole. I hope you see this but if not then I felt I needed to say all of this. Keep filming and know that you made a difference in my life and wellbeing, I'll continue to watch all your vlogs💛💛💛

    에디터 주석  very long comment; 'sole' 오타 추측하여 'Seoul'로 번역

에디터 노트

이 영상에서는 정면으로 브이로그 내용을 비판하는 댓글이 거의 없었다. 대신 눈에 띈 것은 화장품 브랜드의 불매 이슈를 짚은 댓글과,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생활 방식이 육아와 양립할 수 있을지 묻는 댓글 정도였다. 이 둘은 영상 자체에 대한 반감이라기보다 부수적으로 딸려 나온 이견에 가깝다.

오히려 댓글창의 절대다수는 개인적인 사연으로 채워졌다. 오랜 병원 생활 중 이 채널을 보며 위안을 얻었다는 사연, 편두통과 눈 건강을 걱정하며 자기 경험을 나눠준 댓글들은 영상 자체보다 그것이 촉발한 개인의 이야기에 가깝다. 브이로그 하나가 시청자 각자의 기억과 고민을 불러낸 셈이다.

한국 독자 입장에서 눈여겨볼 만한 대목은 외국인 시청자들이 한강 석양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상당히 낭만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일상적인 풍경도 다른 문화권 시청자에게는 낯설고 인상적인 장면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반응들이었다.

출처: YouTube cari cakes · 「a week in my life in seoul: living alone, relationship chat, solo dates, my apartment, sun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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