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9일 만의 우승, 토트넘 트로피 순간에 쏟아진 해외 반응
손흥민의 의리를 향한 찬사와 암표·프리로더 논란이 공존
반응의 온도
435개 중 25개 선별
비판 관점 5건, 편집 기준 하한 3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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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이 고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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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관점 5건, 편집 기준 하한 3건을 넘겼습니다
이 영상은 뭔가요
이 영상은 토트넘이 오랜 우승 가뭄을 끝낸 순간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댓글 대부분이 그 트로피 자체보다 손흥민이라는 선수 개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보면, 영상이 우승의 감격과 함께 손흥민의 서사를 비중 있게 다뤘을 가능성이 크다.
댓글에서 가장 많이 반복된 반응은 손흥민이 케인이 떠난 이후에도 클럽에 남아 결국 주장으로서 우승을 들어올렸다는 점에 대한 감탄이었다.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팬들이 밤을 새워 경기를 지켜봤다는 개인적인 소감을 남겼고, 이는 손흥민의 인기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소수지만 날카로운 비판도 있었다. 영상 채널 운영자와 그 지인들이 '미디어' 자격으로 표를 구해 경기장에 들어간 것에 대한 불만이 좋아요를 상당히 받으며 눈에 띄었다. 우승의 감동과는 별개로 티켓 접근성 문제가 함께 언급된 셈이다.
댓글에서 읽은 논점 2가지
- 01
손흥민이 케인의 이적 이후에도 클럽에 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했고 결국 주장으로서 유럽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는 서사에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각지의 팬들이 감격을 표했다.
- 02
일부 댓글은 우승의 감동과 별개로 채널 운영자를 포함한 인플루언서들이 미디어 자격으로 손쉽게 표를 구해 경기장에 입장한 것을 지적하며 실제 팬들의 티켓 접근 어려움과 대비시켰다.
해외 댓글 25개
막대 폭이 곧 관점별 채택 건수입니다.막대를 누르면 그 관점만 봅니다. 폭이 곧 채택 건수입니다.
- 칭찬@pepsiandsnapple추천 841
손흥민이 가장 받을 자격이 있어. 켄이 떠났어도 팀을 포기하지 않고 클럽의 최악의 시절을 함께했어...
son deserves it the most, stuck with the club at their lowest points even when kane left he refused to give up on the team...
- 칭찬@OrionInSpace추천 433
케인과 손흥민이 같은 시즌에 우승한 건 처음이네. 시적이야... 꼭 맞는다니까! 파이팅 손니!!🙏🇰🇷
Kane and Son winning in the same season for the first time. It’s like poetry… it rhymes! Let’s gooo Sonny!!🙏🇰🇷
에디터 주석 'It's like poetry... it rhymes'는 스타워즈 프리퀄 밈 참조로 보임.
- 칭찬@FengYangSun-c6o추천 173
손니의 첫 번째 유럽 챔피언십!!!
Sonny's first champion in Europe!!!
에디터 주석 'champion'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음. 우승, 챔피언 등 여러 의미 가능. 여기선 '우승' 의미로 해석.
- 칭찬@Tylerchels추천 101
잘했어 토트넘, 특히 손흥민이 클럽에 충직했고 결국 보상받았네.
Well done Tottenham especially son stayed loyal and finally payed off.
- 경험담@meodp619추천 71
인도에서 토트넘 팬입니다! 밤새 눈 한 번 못 붙였어요(아직도). 눈물이 나고 17년 만에 클럽이 유럽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정말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앙제에게 감사하고, 손흥민에게 감사하고, 전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COYS🤍
Spurs fan from India here! Stayed up whole night without a wink of sleep (stll haven't). I'm in tears and i still can't believe this club is lifting a major European trophy after 17 years. Truly one of the best moments of my life right here! Thank you Ange! Thank you Son! And thank you to the whole team! 🤍COYS🤍
에디터 주석 COYS는 'Come On You Spurs'의 약자로 토트넘 팬들의 응원 구호. 원문 그대로 유지.
- 경험담@alexrenn2479추천 18
호주의 남멜버른(그리스 이민자 축구 클럽)에서 유럽 영광으로! 호주도 빅 앙제를 매우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From South Melbourne, a Greek immigrant football club in Australia, to European Glory! Australia loves and is very proud of Big Ange!
에디터 주석 South Melbourne은 호주의 유명한 클럽. 앙제 포스테콜로우의 출신 배경 언급.
- 경험담@ottost3068추천 18
48년 맨유 팬으로서... 그리고 자랑스러운 호주인으로서❤ 잘했어 빅 앙제 👏 그리고 너네 선수들👌
As a United supporter of 48yrs.. And a proud Australian❤ Well done Big Ange 👏 And your Lads👌
- 칭찬@britishasianguy1추천 16
동상을 세워줘! 그가 남았어! 다들 떠났는데. 케인도 떠났지만, 손흥민은. 네, 케인은 분데스리가 우승했어도 바이에른 소속이니까 거길 가면 우승하는 게 당연해. 하지만 손흥민은 남았어! 그리고 클럽 주장으로서 유럽 트로피를 들었어. EPL 골든부트 수상자이자, 새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리그 첫 골을 넣었어 - 그는 토트넘의 GOAT야. 축하해 스퍼즈!!
Build him a statue! He stayed! Everyone left. Kane left, but him. Yes, Kane won the Bundesliga but he plays for Bayern - he is expected to win there. But Son stayed! and won a EUROPEAN TROPHY as the Club Captain. EPL Golden Boot Winner, First goal to score in the New Statue in Prem and UCL - He is Tottenham GOAT. Congrats Spurs!!
- 칭찬@진프리추천 12
한국인으로서 전 세계의 손흥민을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s a Korean, I sincerely thank all the fans around the world who support and love Son Heung-min
- 비판@nicolavallely8076추천 8
❤ 비디오 다 좋네요. 맨유는 오늘 밤 충분히 좋지 못했어요. 변화가 필요해요 xx
❤ love the video both. United were not good enough tonight changes need to be made xx
에디터 주석 비정식적인 'xx'는 영어권의 친근한 인사로, 그대로 옮김.
- 경험담@koala20001추천 6
한국계 호주인으로서 손니와 앙제가 함께 성공한 게 너무 행복해요.
As a Korean Australian, I am so happy Sonny and Ange have made it together.
- 유머@Tejasdagoat21추천 6
토트넘이 이 시즌 레알 마드리드보다 트로피를 더 많이 들었네 GTA 6 나오기 전에 💀
No hate but Tottenham won more trophies than Real Madrid this season before gta6💀
에디터 주석 GTA 6 지연을 비꼰 밈.
- 유머@Moular32추천 6
토트넘이 GTA 6보다 먼저 트로피를 들었네 🤣👏
Tottenham win a trophy before GTA 6 🤣👏
에디터 주석 GTA 6 지연 밈 반복.
- 유머@Kadambaguy추천 5
토트넘이 GTA 6보다 먼저 트로피를 들었네
We got Tottenham and kane winning trophy before GTA 6
에디터 주석 GTA 6 출시 지연을 비꼰 밈. '전에 (먼저)' 의미로 번역.
- 경험담@wnghkswhch1671추천 5
베트남 새벽 2시에 시작했어.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아❤ 손니❤COYS
2am started here on vietnam. no sleep but not tired❤ sonny❤coys
- 칭찬@Hamzeeeeee7추천 4
한국인으로서 이번 일이 정말 기쁩니다. 모든 한국 축구팬들이 손흥민이 리그컵을 우승하는 걸 보고 싶어 했어요
As a Korean, I was really happy with this event. every single one of Korean football fans wanted to see him winning the league cup
에디터 주석 'the league cup'은 영국의 카라벨 컵(League Cup)을 의미. 유럽 대회가 아닌 리그컵임을 확인.
- 칭찬@footballuniverse1679추천 4
손니 축하해, 인도네시아에서 응원할게
sonny congratulation, from indonesia
- 비판@JBJB88888추천 2
정말 웃기네. 실제 팬들은 표 구하기 위해 고생하는데 프리로더들은 마음대로 경기장 가네. 소그덴도 그렇고, 이제 아버지까지 '미디어' 소속이라면서 공짜로 경기 가고, 스턴트페그도 있었더라고. 수십 명의 인플루언서, 브이로거들도 마찬가지였을 거고. 당연히 진정한 팬들은 항상 개박살 나지.
Beyond a joke just how many free loaders get to big games where fans of the actual clubs involved struggle to get tickets. As well as Thogden, now his Dad gets a freebie to this game passing himself off as part of the 'media' Stuntpeg was there as well, sure dozens of other 'influencers' and vloggers were two. No wonder proper fans always get shafted.
에디터 주석 Thogden은 고유명사로 유지. 'Stuntpeg'은 구체적인 유튜버 이름으로 보이나 확인 필요. 'freeloader', 'shafted' 같은 비판적 어조 유지.
- 질문@kingfwogger추천 2
스퍼즈와 맨유는 강등 위험이 전혀 없었어. 레스터, 입스위치, 사우샘프턴은 이 시즌에 엄청 형편없었고. 맨유와 스퍼즈가 강등권 한두 자리 위에 있었긴 하지만, 강등되는 팀들이 3~4점으로 끝나고 17~16위가 40점 정도면? 그 정도면 강등 위험이라고 할 수 없지? 그래서 내 요지는 이 경우 순위 문제가 아니라(잠깐 뭐), 포인트 차이 문제라는 거야(잠깐 또 뭐지).
Spurs and Man United were never relegation threatened at all. Leicester, Ipswich and Southampton were all just way too shite this season. Sure Man U and Spurs were literally a spot or two ahead of the relegation spots, but let's say all the relegated teams finish with like 3 or 4 points and 17th and 16th with around 40. Does that really make them relegation threatened in that example? Not at all. So my point is it's not about the position in this case (pause kinda), it's about the point differential (kinda pause again wtf).
에디터 주석 원문 자체가 비문이고 중얼거리는 부분('pause kinda')이 있어 의도가 불명확함. 편집자 확인 필수.
- 비판@EnriqueBartulac추천 1
할란드가 농담한 게 아니었네... 경고를 한 거네
Haaland wasn’t joking… he was giving a warning
에디터 주석 할란드의 구체적인 발언이 무엇인지 불명확. 문맥상 경고나 예언에 대한 언급으로 보임.
- 질문@philippinesloveJapan추천 1
손흥민을 20분 남겨두고 들여보낸 이유를 모르겠어. 애초에 후반전에 뛰게 했으면 어땠을까?
I can't understand why they brought Son Heung-min in with 20 minutes left... What would have happened if they had just let him play in the second half?
에디터 주석 'brought in'은 교체 투입을 의미. '20분 남겨두고'가 '후반 20분을 남겨두고'인지 확인 필요.
- 비교@NicolasSiopa추천 1
해리 케인에겐 끔찍하네. 드디어 트로피를 우승했는데 그게 토트넘이 아니라는 게
this is terror to harry Kane as he finnaly won a trophy and then spurs
에디터 주석 의미가 약간 모호함. 케인이 바이에른에서 우승했으나 토트넘은 아니었다는 의미로 해석했으나, 문장 구조가 명확하지 않음.
- 비교@dannyheath2824추천 1
팰리스, 스퍼즈, 뉴캐슬, 그리고 케인이 같은 시즌에 우승 가뭄을 모두 깼네🤯
Palace,Spurs,Newcastle and Kane all ended trophy droughts in the same season🤯
- 비판@jakeadlam9255추천 0
흥미롭네. 알렉 퍼거슨 경이 여전히 드레싱룸에 있다니 - 현 맨유 코치로선 그가 방에 있으면서 자기 생각과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힘들 거 같은데.
Interesting Sir Alex is still a part of the dressing room - must be hard for any current Man Utd coach to impart his thoughts/ideas when he is in the room.
에디터 주석 Sir Alex Ferguson 원문 사용. 맨유 관련 내용으로, 문맥상 간섭이 많다는 비판인 듯함.
- 비판@caravaneering추천 0
루벤 아모림이 감독이니까 공식 리더지만 알렉 퍼거슨은 그 클럽의 실제 지배자네😅
Ruben amorim is the manager hence the leader but sir alex is de facto ruler of that club😅
에디터 노트
이 반응들을 볼 때 눈에 띄는 것은 손흥민을 향한 감정이 단순한 팬심을 넘어 국적을 초월한 공감으로 확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국인이라 밝힌 댓글뿐 아니라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국적을 밝힌 댓글들도 손흥민의 의리와 성취를 자기 일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이 선수에 대한 정서적 지지가 한국 바깥에서도 두텁게 형성돼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이런 훈훈한 반응 사이에 티켓 접근성에 대한 불만이 섞여 있다는 점은 한국 독자가 놓치기 쉬운 대목이다. 우승의 감동을 다루는 영상에서도 현장 취재 특권에 대한 팬덤 내부의 불편함이 그대로 드러난 것인데, 이는 이 영상만의 문제라기보다 유튜브 축구 콘텐츠 전반에서 반복되는 논쟁으로 보인다.
케인과 손흥민이 같은 시즌 각자의 트로피를 들었다는 우연에 대한 언급도 여러 번 반복됐다. 두 선수의 서로 다른 선택과 그 결과를 비교하는 시선이 팬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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